Digital therapeutics from bench to bedside

제목	Digital therapeutics from bench to bedside
추천 연구 논문	Digital therapeutics from bench to bedside. npj Digit. Med. 6, 38 (2023). https://doi.org/10.1038/s41746-023-00777-z
선정 이유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에서부터 실제 적용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정리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함
주요 내용	디지털 치료제(DTx)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치료 기법으로, 상업화와 임상 응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임상 분야로의 확장에 대한 요구가 높습니다. 그러나 DTx의 일반적인 의료 분야에서의 사용은 여전히 모호하며, 이 모호함은 정의에 대한 합의 부족, 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규제 프레임워크의 표준화, 기술적 성숙도의 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출판된 문헌, ClinicalTrials.gov, 여러 국가의 규제 및 민간 기관 웹페이지를 사용하여 DTx의 정의, 임상 시험, 상업 제품, 규제 상태에 대해 심층 조사 및 분석을 수행합니다. 이어서 상업화 특성에 초점을 맞춰 DTx의 정의와 특성에 대한 국제적 합의의 필요성과 고려사항을 제안합니다. 또한, 임상 연구의 상태와 고려사항, 주요 기술 요소, 규제 개발의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결론적으로, DTx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연구자, 제조업체, 정부 간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제 증거 기반 검증을 강화하고, DTx의 참여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효과적인 기술 및 규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시사점	이 논문의 시사점은 디지털 치료제(DTx)의 효과적인 도입과 적용을 위해서는 명확한 정의와 국제적 합의, 그리고 강화된 연구 및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임상 연구와 기술 개발의 진전, 그리고 규제 프레임워크의 표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DTx의 상업화, 임상 적용, 그리고 궁극적으로 의료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