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쥐 모델에 대한 노화에 따른 장내미생물 변화 특징화

제목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쥐 모델에 대한 노화에 따른 장내미생물 변화 특징화
추천 연구 논문	Characterizing the gut microbiome changes with aging in a novel Alzheimer's disease rat model.
선정 이유	쥐의 gut microbiome 데이터를 이용하여 노화와 알츠하이머 병에 대하여 미생물 변화를 특징지어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료 개입의 잠재적 목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
주요 내용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신경 퇴행성 질환과 정신질환 환자에게서 장내미생물 군집이 변화되는 모습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C. difficile 감염 환자에게서 대변 이식 치료(FMT) 이후 알츠하이머 증상이 극적으로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노화에 따른 새로운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쥐 모델의 장내미생물의 변화를 조사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14개월과 20개월의 wild-type과 transgenic의 4개의 쥐 모델을 사용했다. 실제로 분변 샘플을 채취 후 시퀀싱 결과를 통해 WT와 AD 타입의 쥐를 비교했따. Class 단계를 기준으로 14개월의 쥐에는 Bacteroidia와 Actinobacteria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20개월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쥐에서 살모넬라나 폐렴막대균 등 병원성 세균이 속해있는 "Gammaproteobacteria"가 증가하는 모습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Coriobacteria은 두 그룹 모두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사점	쥐 모델만 사용하고 단일 샘플만을 이용하여 비교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도입하기에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본 연구는 장내미생물의 변화가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질병의 원인인지 결과인지의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또한 식습관이나 운동 등의 생활방식들에 대한 요소는 장내미생물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하지 않았다. 장-뇌의 관계에 대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 알츠하이머의 맥락에서 추가 조사하면 알츠하이머에 대한 장내미생물 변화에 대해서 핵심적인 통찰력 제시할 가능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