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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RC 생체시계-항노화 융합

혈관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악화 해결 및 VEGF 신호전달 촉진을 이용한 신체기능 개선


제목

​혈관노화에 따른 신체기능 악화 해결 및 VEGF 신호전달 촉진을 이용한 신체기능 개선

추천 연구 논문

Counteracting age-related VEGF signaling insufficiency promotes healthy aging and extends life span Science 2021 Jun 30; 373(6554). doi 10.1126/science.abc8479

​선정 이유

​노화에 따른 혈관악화는 장기 기능의 악화를 유도하지만 반대로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신호의 부족이 다양한 장기의 노화를 유도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음. 본 연구에서는 이런 혈관생성유도 성장인자인 VEGF의 신호증가가 노화와 관련된 모세혈관의 손실을 방지하고 각종 장기의 노화억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여 VEGF의 유용성을 확인하여 선정함.

주요 내용

노화는 혈관질환의 위험 요소이며 장기 기능의 부전을 유도하기도함. 하지만 포유동물의 노화에 따라서 decoy receptor의 생산이 증가하게 되며 VEGF의 신호가 부족하게 되는 것을 발견 하였으며 이에따라 생리적 노화를 촉진하는 것을 발견함. VEGF의 신호부족을 해결하면 영양분 및 신호전달을 위한 장기 및 조직의 모세혈관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신진대사 및 페성분의 개선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함. 모든 체세포는 혈관을 통해서 영양물질 및 산소, 호르몬 등의 성분을 공급 받는데 혈관의 생성을 관리하는 VEGF는 매우 중요함. Decoy receptor인 sFLT1의 과다분비는 VEGF와 결합하여 장기나 조직에서 모세혈관의 밀도를 감소시킴. VEGF신호 증가와 sFTL1의 감소는 모세혈관의 밀도를 증가시키고 저산소유도인자인 HIF1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혈관노화의 억제가 가능하고 나아가 조직 및 장기의 노화를 억제한다는 것을 보여줌.

시사점

​1) 노화가 진행되면 VEGF의 신호를 약화시키는 decoy receptor인 sFTL1의 발현이 증가하여 조직 및 장기의 모세혈관 밀도를 감소시켜 노화를 더 빠르게 하는 요소로 작용함. 2) systemic VEGF receptor 1을 증가시키면 sFTL1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VEGF의 신호를 향상시키고 저산소증을 유발하는 HIF1의 억제도 가능함. 3) soluble VEGF의 사용은 조직 및 장기에 존재하는 모세혈관의 밀도를 상승시켜 신진대사의 개선을 보여주고 노화의 억제를 보여줌으로써 VEGF가 항노화에 중요한 표적임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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